사이트맵

부인수술센터
난소 종양 및 자궁외 임신

난소 종양 및 자궁외 임신

난소종양의 치료는?

  • 0~44세 가임 연령기의 난소 종양은 80~90%가 양성.
    진찰 및 초음파 검사, 혈액검사 등을 통해 악성의 가능성 확인 필요!

    • ① 없어지지 않거나 더 커지는 경우 → 난소종양 수술 필요
    • ② 8cm이하의 작은 종양 →초음파 검사 결과에 따라 수술 여부 결정
    • ③ 폐경 이후의 난소 종양 → 난소암 확률 多. 수술 필요

자궁외임신이란?

    • 정상적인 임신

      정자와 난자가 난관의 중간부위에서 만나 수정
      1주 일 후 자궁 내막에 착상
    • 자궁외 임신

      수정란이 자궁 내막이 아닌 다른 곳에 착상
* 자궁외 임신의 95% 가량은 난관 임신으로 수정란이 난관에 착상하여 심인이 지속 될 경우 난관이 파열되면서 복강 내 출혈을 유발

자궁외임신의 증상은?

  • 태아가 자라남에 따라 난관이 팽창
  • 임신 5~6주가 지나면 하복부와 골반에 심한 통증, 소량의 질 출혈 동반
  • 태반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태반 조직이 얇은 난관 내벽을 약화시켜 출혈 발생
  • 압력을 이기지 못한 경우 난관 파열(임신 6~8주)
  • 난관 파열 시 하복부에 갑작스러운 심한 통증, 얼굴 창백, 혈압 감소, 급성 쇼크
  • * 임신 초기부터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면, 난관이 파열되기 전에 자궁 외 임신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.
“난관이 파열되더라고 즉각적으로 처치를 하면 큰 위험을 초래하지 않을 수 있지만, 처치가 늦어지면 대량 출혈로 위험한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.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궁 외 임신으로 진단되거나 복강 내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출혈이 있는 난관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거나, 나팔관을 보존하면서 수정란 부위만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합니다.”